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<클라시카>앨범에 이은 2.5집 미니앨범<Colors>를오는 9월 14일(금)발매한다.2017년 상반기,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(DECCA Records)를 통해 발매된 1집 음반 <포르테 디 콰트로>는 국내를 넘어 일본, 중국,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호주, 독일 등 크로스오버 강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. 또한, 2집 앨범 <클라시카>는 2017년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며 주목을 받았다. 이처럼, 매 음반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 한층 견고해진 화음과 짙은 감성, 그리고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녀 더욱 눈길이 간다. 9월 7일(금) 디지털 음원부터 선 공개 예정인 2.5집 미니앨범 [Colors]은 지난 앨범들과는 달리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개개인이 프로듀싱한 신곡 6곡이 담길 예정이다.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곡, 작사한 곡들도 이번 미니앨범에 포함돼 노래뿐만 크로스오버 음악에 대한 멤버들의 애정과 전천후적인 음악적 역량을 확인해볼 수 있다.
* 포르테 디 콰트로 단독콘서트 `명작 (名作)` 9월 8일(토)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 9월 15일(토)~16일(일)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0월 15일(월)2018 가을밤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