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려한 기교와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,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첼리스트 리-웨이 친(Li-Wei Qin)의 첼로 협주곡 신보! 제 11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준우승, 2001년 뉴욕 나움부르크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리-웨이 친의 영국을 대표하는 에드워드 엘가, 벤자민 브리튼, 윌리엄 발톤 세 명의 작곡가의 첼로 레퍼토리로 구성된 앨범 에드워드 엘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걸작인 첼로 협주곡 e단조, 영국의 오페라를 세계 무대로 한 걸음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벤자민 브리튼의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에서 발췌한 4개의 바다 간주곡, 윌리엄 발톤 자신이 가장 만족하는 3개의 콘체르토 중 하나로 꼽기도 했던 첼로와 오케스르라를 위한 협주곡이 수록되어있다. 이번 신보 [Elgar, Britten, Walton]은 리-웨이 친, 랑랑과 사라 장, 정경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연한 것을 비롯 현재 중국 내셔널 발레단의 음악감독,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인 ‘양 리’가 지휘하고 빅 파이브(Big Five)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