뛰어난 해석력이 돋보이는 한국계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조이 로 [브리튼 & 바버 피아노협주곡] 심포니 매거진 ‘떠오르는 신인 6인: 지켜봐야 할 아티스트’ 선정 엘리자베스 조이 로 데카 인터내셔널 데뷔앨범! 깊은 감성과 뛰어난 테크닉은 물론 지성까지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엘리자베스 조이 로의 신보! [브리튼 & 바버 피아노 협주곡] 이번 앨범에는 영국과 미국을 각각 대표하는 벤자민 브리튼과 사무엘 바버의 협주곡과 녹턴, 야상곡들이 수록되었다. 엘리자벳 조이 로는 이번 음반에 두 작곡가들의 곡을 해석하고 연주하면서 미국인으로서의 뿌리와 영국에 대한 오랜 호감을 담아냈다고 고백했다. 특히나, 그 동안 데카 레이블에서는 바버의 협주곡 녹음은 없었기에 엘리자베스 조이 로의 이번 앨범이 바버 협주곡의 첫 번째 레코딩이다. 또한 브리튼 협주곡의 경우에도 1970년 작곡가 리히터의 앨범 이후로는 첫 번째 레코딩으로 주목할 만 하다. 신보 [브리튼 & 바버 피아노 협주곡]을 통해서는 그녀의 깊은 해석력과 통찰력을 느껴볼 수 있다. |